[Oh!쎈리뷰]"내꺼야" '섬총사2' 강호동, 남다른 위하준 사랑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8.07.16 23: 18

강호동의 남다른 위하준 사랑이 웃음을 전했다. 
16일 방송된 올리브 '섬총사2' 4화에서는 소리도 마을 어르신들을 도와 이각망 어업, 낚시 등에 나서는 섬총사들의 알찬 하루가 펼쳐진다.  
강호동과 이연희는 아침부터 '이각망 어업'에 나섰다.  

강호동이 차에 타자마자 연희에게 "하준이 보고 싶다. 하준이 너무 귀여워"라고 말했다. "사투리 쓰는 모습까지"라며 미소를 지었다.  
위하준과 이각망 그물이 기다리는 현장에 도착했다. 
배에 탄 강호동이 하준에게 전라도 사투리를 완전히 다 배우고 싶다고 했다. 
이어 위하준에게 YB의 '사랑투'를 불러달라고 했다. 하준이 무반주에 배 위에서 사랑투를 불렀다. 강호동이 "캬~"라며 감탄했다. 이연희도 "노래 너무 잘한다"고 놀라워했다. 
강호동의 하준 사랑. 노래를 마친 하준에게 "하준이는 앞으로 호동이꺼야. 예능은 따로 계약을 했어. 단독으로 전속으로"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옆에서 지켜보고 있던 이연희가 이런 강호동의 모습에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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