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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llywood] 마이클 잭슨 딸 패리스 잭슨, 결국 커밍아웃.."난 양성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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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마이클 잭슨의 딸 패리스 잭슨이 자신의 성 정체성에 대해 입을 열었다. 

패리스 잭슨은 최근 SNS를 통해 양성애자냐고 묻는 질문이 쏟아지자 "내가 얼마나 많이 커뮤니티를 통해 내 동료 LGBTQ+라고 언급했나. 난 몇 년 전부터 그들의 구성원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난 심지어 8살 때에도 잡지를 통해 말했다. 여자 친구와 키스한 적이 있다고. 이게 왜 뉴스가 되는지 모르겠지만"이라는 메시지를 덧붙였다. 

패리스 잭슨은 이전에도 종종 동성애자설에 휩싸였다. 지난 3월에는 대부인 맥컬리 컬킨이랑 그의 연인 브렌다 송과 함께 시간을 보냈는데 동성인 카라 델레바인과 키스하는 사진이 찍히기도. 

당시 매체는 "네 사람이 고급 스테이크 식당에서 함께 나와 거리에서 춤을 췄다. 카라 델레바인이 패리스 잭슨에게 키스했다"며 동성애자로 알려진 카라 델레바인과 패리스 잭슨의 묘한 관계를 전했다. 

영국 출신 모델인 카라 델레바인은 2016년 조니 뎁이 엠버 허드와 이혼할 때 아내와 관계를 의심했다고 알려진 레즈비언이다. 패리스 잭슨은 마이클 잭슨의 딸로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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