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 재팬] 2PM 준호, 日 솔로 데뷔 6년만에 오리콘 주간차트 첫 1위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8.07.17 08: 00

그룹 2PM 멤버 준호가 솔로앨범으로 오리콘 주간차트에서 처음으로 1위를 차지했다. 
일본 매체 오리콘스타일은 17일 "준호가 지난 11일 발매한 7번째 솔로 미니앨범 '상상'이 발매 첫 준 4만 1000장의 판매고를 기록, 주간 앨범차트 1위에 처음으로 등장했다"라고 보도했다. 
이로써 준호는 지난 2013년 7월 솔로로 데뷔한 이후 처음으로 주간차트 1위를 기록하게 됐다. 준호는 첫 번째 솔로앨범 '너의 목소리' 이후 매년 솔로 미니앨범을 발표해왔다. 지금까지 2014년 7월에 발표한 'FEEL', 2017년 7월에 발매한 '2017 S/S'가 기록한 2위가 최고 순위였다. 

솔로 데뷔 6년 만에 오리콘 주간차트 1위에 오른 준호는 2PM 멤버들 중에서도 처음 1위 기록이다. 
준호는 이번 앨범 발표와 함께 올 여름 일본에서  'JUNHO (From 2PM) Solo Tour 2018 'Flash Light'' 투어를 진행한다. 내달 20일, 21일 부도칸 공연을 시작으로 오는 9월 4~5일 오사카성 홀에서 투어 파이널 아레나 공연을 연다. /seon@osen.co.kr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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