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48' 3주 연속 영향력+화제성 1위..韓日 접수한 소녀들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8.07.17 15: 14

엠넷 '프로듀스48'이 영향력과 화제성을 모두 따냈다. 
17일, CJ ENM과 닐슨코리아가 공동 개발한 소비자 행동 기반 콘텐츠 영향력 측정 모델 CPI 7월 셋째 주 리포트에 따르면 '프로듀스48'은 영향력 있는 프로그램 톱50에서 1위를 차지했다. 
3주 연속 영향력 있는 프로그램 1위는 물론 화제 되는 프로그램에서도 1위를 차지해 눈길을 끈다. 지난달 15일 첫 방송 이후 화제성과 영향력 모두 놓치지 않아 인기 프로그램임을 입증하고 있다. 

tvN 토일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은 관심 높은 프로그램 1위를 따냈다. 영향력 있는 프로그램 순위에서도 2위를, 화제성 순위에서도 5위를 차지해 가장 '핫'한 드라마임을 확고히 하고 있다. 
한편 '프로듀스48'은 아이오아이, 워너원에 이어 한일 글로벌 걸그룹 탄생을 목표로 한다. 국민이 직접 아이돌 데뷔 멤버를 선발하는 한국 '프로듀스101' 시스템과 전용 극장에서 상시 라이브 공연을 하는 일본 AKB48 시스템이 결합된 프로젝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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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엠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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