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쇼' 에이핑크, '1도 없어'로 마지막 방송도 1위 '5관왕' [종합]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8.07.17 19: 50

에이핑크가 '더쇼'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17일 방송된 SBS MTV '더쇼'에서는 에이핑크가 '1도 없어'로 1위를 차지하며 음악 방송 5관왕을 차지했다. 
에이핑크는 '1도 없어'로 '블랙 에이핑크'으로 성공적으로 변신했다. 각종 음악방송을 석권한 에이핑크의 변신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주목하고 있다.

에이핑크는 '1도 없어' 마지막 방송을 기념해 멤버들이 직접 아이디어를 낸 무대를 공개했다. 레드카펫을 밟고 멋지게 등한 에이핑크 멤버들은 팬들이 원하던 핑크색 슈트를 입고 걸크러쉬 무대를 완성했다. 
빌보드는 16일(현지시각) "에이핑크에 대해 급격히 높아진 관심은 사운드와 이미지의 새로운 변화로부터 비롯됐다"고 평가했다. 또한 에이핑크가 최초로 소셜50차트에 39위로 최초 진입한 것을 집중 조명하며 "에이핑크가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소셜 네트워킹 사이트에서 3번째로 활동적인 걸그룹이라는 의미"라며 에이핑크의 성과를 극찬했다. 
레이디스 코드 애슐리는 '히어 위 아(Here We Are)'로 솔로 데뷔를 알렸다. 오랜만에 활동을 시작한 애슐리는 여름의 낮을 그대로 노래에 담은 '히어 위 아'로 톡톡 튀는 탄산같은 청량함을 과시했다. 레이디스 코드 멤버에서 솔로 가수로 색다른 변신에 나선 애슐리는 신나고 밝은 댄스곡 '히어 위 아'로 새로운 썸머퀸의 탄생을 예고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에이핑크, 골든차일드를 비롯해 A.C.E, TARGET, UNB, 경리, 구구단 세미나, 김동한, 네온펀치, 마이틴, 모모랜드, VARSITY, 세러데이, 신현희와김루트, 애슐리, 엘리스, 플래쉬가 출연했다. /mar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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