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샤3' 윤두준, 표정부터 맛깔스럽다..음식을 대하는 식샤님의 자세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8.07.18 08: 43

‘식샤를 합시다3’ 윤두준의 리얼한 표정연기가 시선을 끌고 있다. 
tvN 새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3: 비긴즈 (연출 최규식, 정형건 / 극본 임수미)’에서 영원한 식샤님 구대영 역으로 돌아온 윤두준의 다채로운 표정연기가 담긴 비하인드컷이 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음식을 대하는 윤두준의 리얼한 표정연기가 담겼다. 맥주 잔을 들고 흐믓한 표정, 민어를 향한 쌍 엄지, 막창 불 쇼에 감탄, 갈치 맛에 박수를 보내는 등 윤두준의 음식을 향한 다이나믹하고 감칠 맛 나는 표정연기는 극의 풍성함을 더하고 있다. 

‘식샤를 합시다3’를 통해 야식계의 다크호스 식샤님 구대영으로 돌아온 윤두준. 3년이라는 긴 공백이 무색한 탄탄한 연기와 더욱 업그레이드 된 생생한 맛 표현, 복스러운 먹방은 첫 방송부터 호평을 얻고 있다. 
또한, 서른넷의 구대영과 스무살의 구대영을 동시에 연기, 윤두준의 넓어진 연기 스펙트럼 또한 시청자들의 이목을 이끌고 있다. 이에 앞으로 ‘식샤를 합시다3’을 이끌 윤두준의 활약이 더욱 기대된다.
‘식샤를 합시다3’는 서른넷. 슬럼프에 빠진 구대영이 식샤님의 시작을 함께했던 이지우(백진희 분)와 재회하면서 스무 살 그 시절의 음식과 추억을 공유하며 상처를 극복하는 이야기를 담는다. /parkjy@osen.co.kr
[사진] '식샤를 합시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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