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과함께2' 6인방, 오늘 오후 V라이브 무비토크 참석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8.07.18 11: 27

올 여름 한층 강력해진 이야기로 돌아온 영화 ‘신과 함께2-인과 연’(감독 김용화, 제작 리얼라이즈픽쳐스㈜ ㈜덱스터스튜디오, 제공 롯데엔터테인먼트 ㈜덱스터스튜디오, 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이 오늘(18일 )  오후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를 통해 관객들을 찾아간다.
‘신과 함께2-인과 연’의 주인공들이 18일 오후 9시 네이버 V라이브 채널을 통해 무비토크를 진행한다. 저승 차사 리더 강림 역의 하정우, 과거의 기억을 찾으려는 일직차사 해원맥 역의 주지훈, 망자의 안위가 먼저인 월직차사 덕춘 역의 김향기. 원귀이자 마흔 아홉 번째 귀인 수홍 역의 김동욱, 저승을 다스리는 염라대왕 역의 이정재, 김용화 감독이 참여해 유쾌한 입담과 재치를 뽐낼 예정이다.
이들의 다채로운 매력과 열연을 확인할 수 있는 캐릭터 영상, 현장의 비하인드를 담은 코멘터리 영상을 만나 볼 수 있으며 배우들과 네티즌이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됐다.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는 오늘 오후 9시, 네이버 V앱 무비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과 함께2-인과 연’은 환생이 약속된 마지막 49번째 재판을 앞둔 저승 삼차사가 그들의 천 년 전 과거를 기억하는 성주신을 만나 이승과 저승, 과거를 넘나들며 잃어버린 비밀의 연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았다. 8월 1일 개봉./ purplish@osen.co.kr
[사진] 네이버 V라이브 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