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연애사 고백 논란' 유소영, '풍문쇼' 녹화 정상 참석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18.07.18 12: 15

유소영이 '풍문으로 들었쇼' 녹화에 참석한다.
18일 관계자에 따르면, 유소영은 다음주 진행되는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녹화에 정상적으로 참석할 예정이다. 
앞서 유소영은 지난 15일 방송된 팟캐스트 '정영진 최욱의 불금쇼'에서 게스트로 출연해 과거 열애설 상대 축구선수 손흥민을 언급, 첫만남 에피소드부터 파파라치 사진이 찍혔던 상황을 자세하게 설명했다. 해당 방송 내용이 알려진 후, 자신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의 사생활까지 공개했다는 지적과 함께 논란이 일었다.

이후 유소영은 1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발 그만 좀 합시다. 제가 사랑하는 사람은, 그리고 제 남자친구는 고윤성 입니다. 제발 저 좀 그만 괴롭히세요. 부탁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현재 남자친구인 골프선수 고윤성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그러나 유소영을 향한 비난과 악플은 멈추지 않았고, 결국 SNS를 비공개로 전환했다./hsjss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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