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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SNS] '손목통증 회복‘ 박병호, LG전 4번 타자 복귀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18.07.18 16: 31

4번 타자 박병호가 돌아왔다.
넥센은 18일 고척돔에서 ‘2018시즌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LG와 시즌 11차전을 치른다. LG는 차우찬, 넥센은 브리검이 등판한다.
전날 손목통증으로 쉬었던 박병호는 4번 타자 겸 1루수로 복귀한다. 장정석 감독은 “박병호가 괜찮다. 4번 1루수로 나간다”고 확인했다.

넥센은 김혜성(2루수), 이택근(좌익수), 김하성(유격수), 박병호(1루수), 초이스(우익수), 고종욱(지명), 김민성(3루수), 김규민(중견수), 김재현(포수)의 선발이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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