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중일 감독,'강남아, 수고했다'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18.07.18 22: 10

유강남의 역전 만루포가 터진 LG가 넥센전 8연승을 질주했다. 
LG는 18일 고척돔에서 ‘2018시즌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넥센과 시즌 11차전에서 8회초 터진 유강남의 역전 만루홈런에 힘입어 8-7로 이겼다. 4위 LG(50승 41패)는 넥센전 8연승을 질주했다. 넥센(46승 48패)은 5위를 유지했다. 
승리를 거둔 LG 류중일 감독이 유강남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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