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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쎈 리뷰] "소개팅했잖아"..'인생술집' 이혜영, 신동엽도 당황한 팩트폭력

[OSEN=김보라 기자] 가수 겸 화가 이혜영의 솔직한 면모가 프로 MC 신동엽까지 당황하게 만들었다. 도무지 앞을 예상할 수 없는 그녀의 매력은 리얼리티 예능에서 십분 발휘될 수밖에 없었다.

19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인생술집’은 90년대 하이틴 스타 특집으로 꾸며져 이혜영과 배우 오연수가 출연했다. 두 사람은 20년 이상 함께해온 동갑 친구로, 꽃처럼 아름다웠던 20대부터 50대 중년을 바라보는 현재까지 변함없는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이혜영과 오연수는 이날 데뷔 초반 시절부터 결혼하기까지의 과정, 그리고 최근의 일상을 솔직하게 밝히며 적극적으로 소통에 나섰다. 오연수는 남편 손지창과 드라마 ‘예감’(1997)에 출연했을 당시 사귀는 사이였다며 “고 3때부터 말을 하기 시작했고 처음 본 건 중학교 2학년 때였다. 연애까지 26년째”라고 밝혔다.


이후 이혜영의 솔직 발랄한 면모가 두드러졌다. “제가 데뷔를 왜 했냐면 손지창 씨 때문이었다”며 “TV를 보고 ‘저 사람과 무조건 광고를 찍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라고 데뷔에 큰 영향을 미친 이유를 밝혔다. 그러면서 당시 남몰래 손지창을 흠모했었다고 털어놔 웃음을 유발했다.

이혼과 재혼이라는 아픔을 겪은 이혜영은 그림을 그리는 작업을 통해 심리적인 고통에서 벗어났다고 했다. 실제로 미국에서 전시회를 열었던 이혜영은 유명 감독, 셀럽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을 만큼 출중한 실력자였다.


이날 스튜디오에 가져온 이혜영의 그림을 통해 타고난 재능이 입증됐다. 이혜영은 그림을 그린 이유, 그림 속 숨은 뜻을 설명하며 화가로서의 능력을 과시했다. 일할 때는 프로페셔널 하지만 보통의 모습에서 이혜영은 철부지 막내처럼 애교가 가득했다.

이혜영은 돌연 신동엽에게 “우리 그때 소개팅 했잖아요”라고 과거를 소환해 그를 당황케 했다. 신동엽은 ‘안녕하십니까’라는 유행어로 당시 인기 개그맨이었고, 이혜영은 3인조 혼성그룹 1730으로 인기를 누리고 있었다. 비록 이혜영이 신인이기는 했지만 풋풋하고 상큼한 매력 덕분에 남자 스타들로부터 많은 대시를 받았었다.

이혜영의 갑작스러운 고백에 신동엽은 당황한 듯 미소만 지으며 제대로 말을 잇지 못했다. 이혜영의 거침없는 팩트 폭격에 김희철과 한혜진은 박수까지 치며 흥분했다. 두 사람의 소개팅 전말은 다음 주 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purplish@osen.co.kr

[사진] ‘인생술집’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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