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쎈리뷰]'풀뜯어먹는소리' 한태웅 농부, 우시장 첫 경매 실패 "잠 안 올 듯"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8.07.23 20: 21

한태웅에 생애 첫 경매에 도전했지만 실패했다. 
23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풀 뜯어먹는 소리'에서는 멤버들이 우시장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태웅이 18번 송아지에 관심을 갖고 경매에 도전하기로 했다. 

경매 시작 금액은 360만원이었다.
김숙이 "꿈에 8자를 봤다"며 끝자리에 8자를 쓰라고 했다. 정형돈도 388만원으로 쓰라고 했다. 
다른 송아지들의 낙찰가가 공개됐다. 생각보다 높은 금액들에 멤버들은 놀라워했다. 
한태웅 농부가 18번 송아지를 보며 "가지고 가면 좋겠다"고 했다. 
18번 낙찰가가 공개됐다. 467만원이었다. 결국 태웅이는 떨어졌다.
한태웅은 "처음으로 고가의 금액을 썼는데 떨어져서 아쉽다. 18번 송아지 소리가 귀에 멤돈다. 잠이 안 올 것 같다"고 했다. 
경매에 나온 송아지들이 새로운 보금자리로 바로 움직였다./rookero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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