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카이가 개발한 베트남 '껌승', SMT SEOUL 신메뉴 출시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8.07.25 09: 55

그룹 엑소 멤버 카이가 만든 베트남 음식, 껌승이 SMT SEOUL의 신메뉴로 출시됐다.
SMT SEOUL은 지난 23일부터 카이의 껌승 요리를 한시적 신메뉴로 출시했다. 껌승은 베트남을 대표하는 요리 중 하나로, 베트남식 숯불 바비큐 덮밥이다. 한국 사람들의 입맛에도 잘 맞아 즐겨 찾는 요리다.
카이는 앞서 OSEN이 제작한 V채널 '스타로드'를 통해서 직접 껌승 만들기에 도전한 바 있다. SMT SEOUL 김유재 셰프와 함께 직접 껌승을 만들고 시식하면서 '요섹남'의 새로운 매력을 어필했던 바. SMT SEOUL의 정식 메뉴로 출시되면서 상당한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카이가 만든 껌승 메뉴는 'KAI BBQ BOWL'이란 이름으로 오는 31일까지 판매될 계획이다.
카이는 지난 22일 오후 9시 공개된 '스타로드' 5편을 통해 직접 '카이 껌승'이란 메뉴 이름을 지어주기도 했다. 카이가 개발하고 직접 만들었던 요리인 만큼 신메뉴에 대한 관심도 벌써부터 뜨겁다.
한편 OSEN이 제작한 '스타로드'는 국내 스타들이 베트남 한류 팬들을 위해 그동안 미처 보여주지 못한 매력들을 낱낱이 공개하는 프로그램으로 스타들의 소소한 인터뷰부터 리얼한 일상 등이 담겨 많은 인기를 모으고 있다. /seon@osen.co.kr
[사진]SMT SEOUL 제공, 스타로드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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