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네타운' 하정우 "워너원 박지훈 자꾸 애교 만들어..최근 뀨뀨꺄꺄 도전"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8.07.30 11: 18

배우 하정우가 '뀨뀨꺄꺄' 애교를 선보이게 된 계기를 밝혔다.
30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서는 하정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하정우가 등장하자 많은 청취자들이 '뀨뀨꺄꺄' 애교를 언급했다. 이에 하정우는 "저도 처음 접해본 거다. 어떤 가수분이 이걸 하신 거다. 제가 아침시간이라 기억이 안 나는데 '저장' 하신 분이다. 워너원의 박지훈 씨. 그 친구가 이걸 자꾸 만드시는데 박경림 씨가 자꾸 저한테 이런 걸 시킨다"고 말했다.

이어 '겨드랑이 땀'을 걱정하는 청취자들에게 하정우는 "그렇지 않아도 시작된 것 같다. 그래서 색깔 있는 티를 입지 않는데 월요일이라 초록색을 입었다"고 설명했다.
하정우는 최근 건강 관리를 위해 신경쓰고 있는 것과 관련 "요즘에는 공진단을 안 먹고 천공단을 먹고 다닌다. 면역력 그런 거"라고 말했다. / besodam@osen.co.kr
[사진] 보이는 라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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