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재원, '경기 끝났다'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8.08.07 22: 47

두산이 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팀 간 13차전에서 6-4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2연패에서 탈출한 두산은 시즌 69승(36패) 째를 거뒀다. 반면 한화는 3연패에 빠지며 시즌 48패(59승) 째를 당했다.
9회초 2사 1,2루에서 한화 이용규가 두산 오재원의 태그로 2루 도루에 실패하며 경기가 끝나자 아쉬워하고 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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