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다운 플레이 펼치는 정근우, '수비로 팀 구한다'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8.08.10 19: 38

10일 오후 충북 청주구장에서 '2018시즌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가 열렸다.
3회초 1사 2, 3루 상황 넥센 임병욱의 스퀴즈 번트 시도 때 3루수 오선진의 송구를 잡아 타자 주자를 포스아웃 시킨 1루수 정근우가 런다운 플레이를 위해 공을 들고 3루까지 뛰고 있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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