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커, '최진행 몸 맞는 공 이후 신경전'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8.08.10 20: 03

10일 오후 충북 청주구장에서 '2018시즌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가 열렸다.
4회말 무사 2루 상황 넥센 선발 해커가 한화 최진행에게 몸 맞는 공을 내준 뒤 1루에 출루한 최진행과 신경전을 벌이는 제스처를 취하고 있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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