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연승 내달리는 영웅군단, '점프 세리머니'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8.08.11 21: 57

송성문(22) 멀티홈런 불방망이를 앞세운 넥센이 8연승을 달렸다.
넥센은 11일 고척돔에서 벌어진 ‘2018시즌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LG와 13차전에서 13-8로 이겼다. 8연승을 달린 4위 넥센(58승 56패)은 LG전 9연패를 끊었다. LG(54승 57패)는 5위를 유지했다.
넥센 선수들이 승리를 기뻐하는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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