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인터뷰] ‘첫 8연승’ 장정석 감독, “선수들 자랑스럽다”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18.08.11 22: 09

장정석 감독이 넥센 부임 후 첫 8연승을 달렸다. 
넥센은 11일 고척돔에서 벌어진 ‘2018시즌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LG와 13차전에서 13-8로 이겼다. 8연승을 달린 4위 넥센(58승 56패)은 LG전 9연패를 끊었다. LG(54승 57패)는 5위를 유지했다.
8연승은 넥센의 팀 창단 최다연승 타이기록이다. 특히 지난해 부임한 장정석 감독은 개인최다연승 신기록을 작성했다.

경기 후 장정석 감독은 “최고의 선수들이 대단한 경기를 통해 훌륭한 결과를 만들어냈다. 무더위를 날려버릴 만큼 화끈한 경기를 펼친 우리 선수들이 자랑스럽다”고 소감을 전했다. / jasonseo34@osen.co.kr
[사진] 고척=최규한 기자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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