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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시아 감독, "이강인, 그의 운명이 데뷔골로 이끌었다"

[OSEN=강필주 기자] 마르셀리노 가르시아 토랄 발렌시아 감독이 1군 데뷔골을 터뜨린 이강인을 칭찬했다.

이강인은 12일(한국시간) 스페인 발렌시아 메스타야 경기장에서 열린 레버쿠젠(독일)과의 경기에 교체 투입돼 득점에 성공했다.

팀이 2-0으로 앞선 후반 33분 투입된 이강인은 후반 41분 후벤 베주의 크로스를 헤딩으로 마무리, 쐐기골을 터뜨린 것이다. 이 골은 이강인이 1군 무대에서 터뜨린 첫 골이었다.

이에 발렌시아를 이끌고 있는 마르셀리노 가르시아 토랄 감독도 이강인을 칭찬하고 나섰다.

스페인 매체 '수페르 데포르테'에 따르면 마르셀리노 토랄 감독은 경기 후 이강인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우리는 각자의 운명이 있다"면서 "그것이 메스타야에서 데뷔골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그 운명이 모든 가족들을 여기로 이주하게 만들었다"며 이강인의 가족사를 언급한 뒤 "(성장하는)과정에서 한 계단 올라 섰다. 이강인은 영리하고 성숙하다. 분명한 소신을 가지고 있는 선수"라고 강조했다.

이 신문은 메스타야에서 데뷔골을 성공시킨 이강인에 대해 마법 같은 밤을 보냈으며 오직 아름답다는 단어만 떠오른다고 극찬했다. 이어 4만명의 관중이 경기장에서 이강인의 골을 지켜봤다고 덧붙였다. /letmeout@osen.co.kr

[사진] 발렌시아 공식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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