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딸바보 미소"..최수종X유이, 진짜 부녀 같은 케미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8.08.12 09: 06

 배우 최수종이 유이와의 사진을 공개했다.
최수종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나뿐인내편 #kbs주말드라마 #유이 #딸바보 #포스터촬영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선한영향력 #축복의통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수종과 유이는 마치 실제 부녀 사이처럼 다정하게 얼굴을 맞대고 있다. 특히 최수종은 다정하게 미소 짓고 있으며, 유니는 환한 미소로 하트를 그리고 있다.

두 사람은 KBS 2TV 새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극본 김사경, 연출 홍석구)을 통해 부녀 연기 호흡을 맞춘다. 
'하나뿐인 내편'은 28년 만에 나타난 친부로 인해 인생이 꼬여버린 한 여자와 정체를 숨겨야만 했던 그녀의 아버지가 '세상 단 하나뿐인 내편'을 만나며 삶의 희망을 되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작품. 최수종은 극중 도란(유이 분)의 친부로 자신에게 씌워진 허물이 행여 하나뿐인 딸의 인생에 걸림돌이 되지 않을까 본인의 존재를 철저히 숨기고 살아가는 강수일 역을 맡았으며, 도란 역에는 유이가 캐스팅됐다.
'하나뿐인 내편'은 '같이 살래요' 후속으로 오는 9월 15일 첫 방송된다. / besodam@osen.co.kr
[사진] 최수종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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