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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쎈 레터] 투병 중에도 따뜻했던 김우빈..'장발+건강' 근황 공개

[OSEN=최나영 기자] 배우 김우빈의 근황이 공개되며 그를 향한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자난 11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우빈의 근황이 담긴 사진이 게재돼 관심을 모았다. 사진 속에서 김우빈은 절친인 배우 이종석을 만난 모습. 그간 흘러버린 시간 만큼 장발이 된 김우빈 뒤에는 마스크를 쓴 채 걸어내려오는 이종석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은 최근 서울의 한 거리에서 포착된 것으로 알려졌다.

김우빈의 장발 변신은 이미 배우 차태현을 통해 살짝 알려지기도 했다. 앞서 지난 8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차태현은 "(김)우빈이가 많이 좋아졌다. 지금은 머리를 길러 사극하는 사람 같다"고 전했던 바다.

다소 낯선 모습에도 여전한 카리스마를 뽐내는 김우빈. 다소 살이 많이 빠진 듯하지만 건강한 모습으로 외출을 한 자체가 팬들에게는 반가움을 안기기에 충분하다.

더욱이 그는 투병 중에도 주위를 따뜻함으로 밝힌 인물이었다. 김우빈은 지난해 5월 비인두암 판정을 받고 활동을 중단했다. 당시 출연 예정이었던 영화 '도청' 일정을 정리하고 치료에 매진해왔다. 그런 와중에서도 마음 씀씀이로 주위를 감동케 한 것.

앞서 드라마 ‘백일의 낭군님’에 출연 중인 도경수(엑소 디오)를 응원하기 위해 김우빈이 커피차를 선물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절친한 사모임 멤버로 알려진 도경수 뿐 아니라, KBS 2TV ‘함부로 애틋하게’에서 호흡을 맞췄던 배우 정수교를 위해 커피차 선물을 챙기며 우정의 드러냈다.

그런가하면 김우빈의 절친인 배우 안보현은'라디오스타'에서 김우빈에 대해 "김우빈과 친하다. 배우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사람"이라며 "(건강은) 많이 좋아졌다"고 말한 바 있다. "원래 자주 연락했는데, 최근 너무 오랜만에 통화를 했다. '라디오스타' 녹화 전날, 몇 달 만에 목소리를 들었는데,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더라. 통화를 하면서 '라스'에 나간다고 했더니 자기일처럼 너무 좋아해줬다"고 김우빈이 자신을 생각하는 마음에 대해 전했다.

팬들에 대한 애틋한 마음도 잃지 않았던 바다. 투병 7개월이 지난 지난해 12월에는 직접 팬카페에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당시 김우빈은 "더 일찍 소식 전하고 싶었는데 정신 없이 치료 받고 몸을 추스르느라 7개월이란 시간이 훌쩍 지나가 버렸다"라며 "응원과 기도해 주신 덕분에 세 번의 항암치료와 서른다섯 번의 방사선 치료를 무사히 잘 마쳤다. 치료를 잘 마치고 주기적으로 추적 검사를 하며 회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외에도 김우빈은 치료 중에도 주위의 안부를 묻거나 챙기며 항상 따뜻함을 잃지 않았고, 자신을 걱정하는 이들을 더 걱정하며 안심시켰다는 후문이다. 

아직 구체적 복귀 계획은 없는 상황. 김우빈은 "아무래도 다시 인사드리기까지는 시간이 조금은 더 필요할 것 같다"고 밝혔다. "어느 날 아무일 없었다는 듯 다시 건강하게 꼭 인사드리겠다"란 김우빈 측의 말이 하루빨리 현실화되기를 기대해본다. /nyc@osen.co.kr

[사진] OSEN DB, 싸이더스HQ 공식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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