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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 오타니, 2타점 3삼진… 14일 불펜 피칭 예정

[OSEN=김태우 기자] 오타니 쇼헤이(24·LA 에인절스)가 다소 아쉬운 하루를 보냈다. 14일에는 또 한 번의 불펜 피칭이 예정되어 있다.

오타니는 13일(이하 한국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의 엔젤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오클랜드와의 경기에 선발 3번 지명타자로 출전해 5타수 1안타 2타점 3삼진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2할7푼1리로 조금 떨어졌다. 팀도 접전 끝에 7-8로 패해 아쉬움이 더했다.

몇몇 득점권이나 유주자 상황에서 해결사 면모를 보여주지 못했다. 1회 1사 3루에서는 삼진으로 물러났다. 오클랜드 선발 케이힐의 체인지업에 당했다. 3-3으로 맞선 2회 2사 1루에서도 유격수 땅볼에 그쳤다.

3-8로 뒤진 5회에도 무사 2루 득점권 찬스를 맞이했으나 이번에도 체인지업에 헛스윙 삼진으로 돌아섰다. 5-8로 뒤진 6회에는 2사 2,3루 타점 기회가 있었으나 트리비노에게 삼진을 당했다.

다만 5-8로 뒤진 8회 기회는 놓치지 않았다. 2사 2,3루에서 두 명의 주자를 모두 불러들이는 좌전 적시타를 터뜨리며 기어이 타점을 수확했다. 다만 에인절스는 1점을 만회하지 못하고 결국 7-8로 패했다.

한편 팔꿈치 부상 후 투수 복귀에도 시동을 걸고 있는 오타니는 14일 또 한 번의 불펜 피칭이 예정되어 있다. 그러나 아직 구체적인 투수 복귀전 일정은 나오지 않았다. 마이크 소시아 에인절스 감독은 오타니의 상태를 면밀하게 살피며 결정하겠다는 원론적인 생각만 밝혔다. /skullbo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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