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션샤인'X김태리, TV화제성 드라마·출연자 2주 연속 1위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8.08.13 14: 40

'미스터 션샤인'이 TV화제성 드라마 부문에서 2주 연속 1위에 올랐다.
13일 TV화제성 분석 기관 (주)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지난 6일부터 12일까지 방송 중이거나 방송 예정인 드라마 26편에 대해 온라인 기사, 블로그, 커뮤니티, SNS, 동영상에서의 네티즌 반응을 분석해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tvN 토일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이 TV화제성 드라마 부문에서 지난 주에 이어 1위를 유지했다. 
김태리가 출연자 화제성 1위를 차지했고 이병헌(2위), 유연석(3위), 변요한(9위), 김민정(10위) 등 5명이 10위권 안에 이름을 올린 것.

2위는 지난 주와 같이 JTBC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이며, tvN ‘아는 와이프’가 1계단 상승한 3위에 올랐다. 4위는 라이프 온 마스의 후속작인 ‘보이스2’가 차지했다. ‘보이스2’는 시즌 1이 방송 첫 주에 기록한 화제성 보다 10% 높은 점수로 시작했다.
그 뒤로 5위부터 10위까지는 SBS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JTBC ‘라이프’, KBS2 ‘너도 인간이니’, MBC ‘시간’, tvN '식샤를 합시다3: 비긴즈’, SBS ‘친애하는 판사님께’ 순이다.​
출연자 화제성 10위권에는 ‘미스터 션샤인’의 5명 이외에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의 임수향(4위)과 차은우(5위)가,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의 신혜선(6위), ‘보이스2’의 이진욱(7위), 그리고 tvN ‘아는 와이프’의 한지민(8위)이 포함됐다. / nahee@osen.co.kr
[사진] '미스터 션샤인' 포스터,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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