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친정엄마 찬스"..김가연♥임요환, 필리핀 꿀 휴가 끝 귀국샷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8.08.13 19: 34

김가연이 남편 임요환과 꿀휴가를 보냈다. 
김가연은 13일 SNS에 "친정엄마 찬스로 2년 만에 3박4일. 잘 먹고 잘 놀고 잘 자고., 마사지도 매일 받고 ㅋㅋ 힐링하고 한국 가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이어 그는 "#내사랑하랭몬 #엄마가간다 #안녕마닐라 #또올께 #오카다마닐라 #깡콩또먹으러오자"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넘치는 애정을 자랑했다.
사진에서 김가연과 임요한은 나란히 비행기에 앉아 셀카 사진을 찍고 있다. 토끼 스티커까지 붙여 보는 이들을 절로 미소 짓게 한다. 
김가연과 임요환은 지난 2010년 열애를 인정하며 8세 차이의 연상연하 커플로 화제를 모았다. 이듬해 2월, 두 사람은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부부가 됐다. 결혼식은 2016년에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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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가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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