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융프로 옆태"소녀시대 윤아, 월요병엔 맥주한 잔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18.08.13 20: 17

소녀시대 멤버이자 배우로 활동 중인 윤아가 여유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13일인 오늘, 가수 겸 배우인 윤아는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특히 윤아는 "헬요일 마무리하고 시원하게 맥주한잔 하세요#캬#융스타그램"이란 해시테그 글로 월요병에 시달렸을 팬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윤아는 화려한 모습이 아닌 티셔츠 한 장을 걸치고 머리를 질끈 묶은 채 평범한 일상을 보내고 있으며, 무심하게 휴대폰을 바라보는 윤아의 명품 옆라인이 팬들의 이목을 사로 잡았다.
한편, 윤아는 배우 조정석, 그리고 고두심, 박인환, 김지영 등 베테랑 배우들까지 캐스팅을 완료된 영화 '엑시트'(EXIT)(감독 이상근, 가제)에 출연이 확정됐으며, 지난 4일 전격 크랭크인했다. 치명적인 유독 가스가 도심에 삽시간에 퍼지는 절체절명 재난 위기 속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는 사람들의 고군분투를 그려낼 재난 액션 블록버스터 '엑시트'는 내년 여름 개봉 예정이다./ssu0818@osen.co.kr
[사진]'윤아 인스타그램'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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