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이석훈, 득남 소감+발도장 사진 "삼촌·이모들 감사해요"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8.08.13 20: 33

SG워너비 이석훈이 아들의 탄생에 감격했다. 
이석훈은 13일 자신의 SNS에 "감격스러운 밤입니다. 축하해 주시고 기도해 주신 삼촌 이모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아름다운 가정 만들겠습니다"라는 메시지를 적었다.
함께 올린 사진은 이날 오후 태어난 아들의 발도장. 최선아는 13일 오후 4시 30분쯤, 서울 모처 병원에서 건강하게 아들을 낳았다. 

이석훈과 최선아 부부는 2016년 1월, 결혼 후 2년 반 만에 첫 아들을 품에 안게 됐다. 태명은 튼튼이. 이석훈은 "축복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더욱 큰 책임감을 가지고 행복한 가정을 꾸려가는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인사했다. 
이석훈과 최선아는 MBC 설 특집 '두근두근 사랑의 스튜디오'에서 만난 5년여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comet568@osen.co.kr
[사진] 이석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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