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라이브 종합] '스쿨어택' 트리플H, 신곡 '레트로퓨처' 최초공개→어택 '성공'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18.08.13 21: 44

트리플H가 신곡 '레트로퓨처' 첫 무대를 공개하며 어택에 성공했다. 
13일 방송된 V라이브 '스쿨어택 2018'에서는 네 번째 어택스타로 트리플H가 출연했다. 
오늘 어택학교로 파주에 있는 한민 고등학교를 찾았다. 오늘의 어택스타는 현아가 속한 그룹 '트리플 H'였다. 현아는 "신곡 최초공개 떨린다"면서 '레트로 퓨처' 첫 무대를 예고했다.  

본격적으로 등교미션에 대해 얘기를 꺼냈다. '후이던' 스쿨 코스로 과학실부터 공중전화기, 그리고 매점을 통과해야하는 것. 현아의 파격미션도 준비되어 있다고해 궁금증을 안겼다. 
후이와 이던이 먼저 출발했다. 이때 문구점에서 갑자기 이던이 '스쿨어택' 촬영중이라고 누설해버렸다. 결국 비밀 보장과 사인 맞교환하며 약속을 지켜냈다. 
쉬는시간을 이용해 미션을 시작했다. 미션장소인 교내 공중전화에 도착, 영상통화 미션을 성공했다. 
쉬는 시간이 끝나자 다시 움직이기 시작했다. 한산해진 복도를 걸으면서도 갑자기 멈춰서는 등 긴박감이 넘쳤다. 뜻하지 않게 빅재미를 선사한 두 사람이었다.  
이때, 이던이 한 여학생과 제대로 마주치고 말았다. 학생을 포섭하지 못하면 미션이 중단되는 상황.
후이던은 학생에게 "소리지르지 말고  미션을 도와달라"고 부탁, 애타게 찾던 복사기 위치를 찾아 미션을 또 다시 성공했다. 두 사람은 납작하게 엎드려 얼굴을 복사하며 미션을 성공했다.  
다음은 현아가 등교미션에 도전했다. 어차피 들킬 것 같아 대놓고 미션해보자고 주문했다. 현아에겐 학창시절 수업 중 참관수업 후 무사히 돌아와야하는 미션이 주어졌다. 일명 대놓고 하는 등교미션인 것. 현아가 무사히 뒷문으로 교실에 들어갔고, 현아는 파일에 얼굴을 숨겼다. 
혹여나 걸릴까 긴장된 가운데, 현아는 돌발 미션이 주어졌다. 교실을 배경으로 셀카를 찍어야 한다는 것. 
긴장이 풀리지 현아는 한층 과감해진 움직임을 보였다. 덕분에 무사히 미션에 성공했다. 
모든 미션을 성공해 드디어 '스쿨어택'이 떴다. 학생들 모두 강당으로 뛰쳐나갔다. 모두 꿈에 그리던 그 순간, 
현수막이 오픈되면서 트리플 H가 등장, 독보적인 카리스마와 존재감으로 학생들의 분위기를 후끈 달궜다. 
특히 최초로 공개된 '레트로퓨쳐' 무대로 더욱 뜨거운 호응을 얻어냈다.  /ssu0818@osen.co.kr
[사진]‘스쿨어택 2018’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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