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쎈 리뷰] '식샤3' 윤두준x백진희, 새해 카운트다운→옥상에서 눈맞았다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8.08.13 22: 21

'식샤를 합시다3' 윤두준과 백진희가 새해 카운트다운을 함께 셋다. 
13일 방송된 tvN '식샤를 합시다3'에서 구대영(윤두준 분)의 친구들은 이지우(백진희 분)에게 같이 해돋이 보러 정동진에 가자고 했다. 이성주(서벽준 분)는 이지우에게 배병삼(김동영 분)을 밀어주려고 했다. 
구대영은 아르바이트 때문에 안 간다고 했다. 그런데 이지우 역시 정동진 안 갔다. 그는 퇴근한 구대영에게 "갑자기 학교 선배들이 소집해서 가다가 돌아왔다"고 설명했다. 구대영은 내심 반가웠다. 

12월의 마지막 날, 눈이 내렸고 두 사람이 사는 빌라에 전기가 나갔다. 구대영과 이지우는 옥상에 올라가 라디오로 새해 카운트다운을 같이 셌고 맥주로 건배했ㄷ. /comet568@osen.co.kr
[사진] '식샤를 합시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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