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쎈리뷰]'동상이몽2' 한고은, 남편에 "맛있지? 뽀뽀" 애교 잔치♥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8.08.13 23: 53

한고은의 애교가 폭발했다. 
13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운명'에서 한고은과 신영수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불금, 한고은이 남편을 위한 저녁 식사 준비를 시작했다. 남편이 가장 좋아하는 쇠고기 뭇국을 끓이기 시작했다. 거침없는 손길로 빠르게 쇠고기 뭇국을 완성했다. 

두번째 요리는 쌈장이었다. "야채를 많이 넣어서 짜지 않아서 많이 먹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새콤달콤 냉채, 청량고추를 넣은 감자전도 완성했다. 
하지만 갑자기 한고은이 깜짝 놀라 비명을 질렀다. 반찬은 모두 했지만 밥을 안해둔 것. 그럼에도 현미 밥으로 급히 밥을 지었다.
불금에 맞춰 남편이 칼 퇴근을 했다.
한고은은 "남편은 퇴근 하면 배가 고파서 손을 떨어서 집에 와서, 밥이 차려져 있어야 한다"고 했다. 
남편이 "너무 맛있다"며 감자전을 폭풍 흡입했다. 
한고은은 "일주일 동안 돈 버느라고 고생했어요 가장"이라고 했다. 이어 "맛있지? 뽀뽀"라며 폭풍 애교와 함께 스킨십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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