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지민 애국가·다이아 태극기..★들, 순국선열 기린 광복절 [종합]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8.08.15 11: 31

 뮤지컬배우 홍지민의 애국가 제창부터 수많은 배우들이 광복절을 기념해다.
홍지민은 15일 자신의 SNS에 "역사적인날 광복73주년 정부수립 70주년 잊지 않겠습니다 숭고한 희생정신 오늘따라 아버지가 더더욱 그립습니다"라며 "광복절날 난 애국가 부르고 엄마는 참석하시구~~ 아빠도 함께 계셨으면 얼마나 좋을까? 그리운 아버지 #광복절 #독립운동 #아빠"라고 밝혔다. 그녀는 광복절 행사 애국가를 부르기도 했다.
이채영도 "대한민국에서 태어나 역사와 민족을 가진 국민으로 살아갈 수있게 해주신 수많은 영웅들의 굳은 의지와 거룩한 희생 잊지 않겠습니다. 73년전 오늘을 항상 기억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매해 광복절마다 태극기 인증샷을 공개하던 다이아는 이번해에도 역시 공식 SNS를 통해 "0815. 73주년 광복절 영원히 잊지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김수로는 "광복절 국기게양. 물론 집에도. 오늘도 승리하는 삶으로.......아멘"이라고, 고아라 역시 "잊지않겠습니다_8.15#광복절"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한채아도 태극기를 SNS에 올리며 광복절 순국선열의 희생을 기렸으며, 정유진도 "제73주년 #광복절"이라는 해시태그와 해극기 사진을 게재했다.
이밖에 이날 송일국과 대한, 민국, 만세 삼둥이를 비롯해 임주환, 김소현, 위너, 서예지, 진태현, 배정남, 채수빈 등 많은 스타들이 73주년 광복절을 기념해 호국영령을 기렸다. 스타들의 적극적인 언급으로 많은 이들의 광복절의 의미를 다시 한 번 되새길 수 있었다.
올해로 73주년을 맞이한 광복절은 1945년 우리나라가 일본으로부터 광복된 것을 기념하고 대한민국 정부수립을 경축하는 날이다. / besodam@osen.co.kr
[사진] 홍지민 SNS, OSEN DB, MBK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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