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쎈 이슈] "잊지않을 것" 위너·삼둥이부터 홍지민·김소현, 광복절 의미 되새긴 ★(종합)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8.08.15 14: 41

제73주년 8.15 광복절을 맞아 스타들이 깊은 의미를 되새겼다. 스타들도 귀중한 가치를 되새겼다.
광복절은 1945년 우리나라가 일본으로부터 광복된 것을 기념하고 대한민국 정부수립을 경축하는 국경일로, 올해로 73주년을 맞았다. 이에 많은 연예인들도 애국지사들을 기리며 고마운 마음을 내비쳤다.
송일국은 15일 자신의 SNS에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가 태극기를 들고 있는 사진을 게재하며 "대한민국만세! 우리도 진정한 광복. 남과 북이 하나 되기를 바라며"라는 글을 게재했다. 위너 김진우와 강승윤도 "숭고한 희생을 잊지않겠습니다. 대한민국 만세만세만세"라며 태극기 사진을 올려 팬들의 감동을 자아냈다.

홍지민도 "역사적인날 광복73주년 정부수립 70주년 잊지 않겠습니다 숭고한 희생정신 오늘따라 아버지가 더더욱 그립습니다"라며 "광복절날 난 애국가 부르고 엄마는 참석하시구~~ 아빠도 함께 계셨으면 얼마나 좋을까? 그리운 아버지 #광복절 #독립운동 #아빠"라고 밝혔다. 홍지민은 이날 광복절 행사에서 애국가를 제창하기도 했다.
임주환은 "8월 15일 광복절. 1919년 4월 13일 상해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일 도 기억합시다"라며 '상해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일'에 대한 정보도 함께 언급했다. 서예지도 "대한독립만세! 우리는 이날을 결코 잊지 않고 민족의 숭고한 자주독립정신을 영원히 기억한다"라는 글과 함께 태극기 사진을 덧붙였다.
채수빈은 "오늘은 제73주년을 맞는 광복절이다. 순국선열들의 희생 잊지 않겠다"고 적었고 김소현은 "잊지 않겠습니다"라고 말해 의미를 더했다. 임주환 역시 "8월 15일 광복절. 1919년 4월 13일 상해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일도 기억합시다"라며 정부 수립 70주년을 함께 축하했다.
김수로는 "광복절 국기게양. 물론 집에도. 오늘도 승리하는 삶으로.......아멘"이라고, 고아라 역시 "잊지않겠습니다_8.15#광복절"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한채아도 태극기를 SNS에 올리며 광복절 순국선열의 희생을 기렸으며, 정유진도 "제73주년 #광복절"이라는 해시태그와 해극기 사진을 게재했다.
김소현은 "잊지 않겠습니다"며 태극기를 올렸으며 배정남도 "8.15 광복절 KR 대한독립만세 KRKRKR"이라는 글과 광복절 기념 사진을 올렸다. 솔비는 "동시에 잊지 말아야할 분들을 떠올려본다. 나라를 위해 치열하게 싸웠던 순국선열들과 엄청난 고통을 겪었던 우리의 할머니들도 함께 잊지 않고 기억하겠다"며 나비 팔찌 착용 사진을 덧붙였다.
최희서는 지난 레지스탕스 영화제 방문 당시 촬영한 태극기 사진을 게재하며 "영화제 포스터 촬영을 위해 갔던 한밤의 서대문형무소. 길고 숨 막히는 여름밤, 이곳에서 울려 퍼졌을 기도들을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잊지 않겠습니다"라고 애국심을 드러냈다.
이채영도 "대한민국에서 태어나 역사와 민족을 가진 국민으로 살아갈 수있게 해주신 수많은 영웅들의 굳은 의지와 거룩한 희생 잊지 않겠습니다. 73년전 오늘을 항상 기억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다이아는 공식 SNS를 통해 "0815. 73주년 광복절 영원히 잊지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태극기를 들고 있는 단체사진을 올렸다.
이밖에 진태현, 김인석, 윤도현, 고아라 등 많은 스타들이 73주년 광복절을 기념해 호국영령을 기렸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OSEN DB,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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