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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T!]김소영♥오상진, 달달 근황 "복근 만든다고 홀쭉"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8.08.15 19: 24

MBC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상진 김소영 부부가 달달한 근황을 전했다. 
김소영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복근 만든다고 호올쭉해진 사람과. 내옆에 오지마 비교돼"라는 글과 함께 오상진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소영과 오상진은 무표정한 얼굴을 한 채 나란히 서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김소영은 "복근의 지름길은 노동", "앞치마도 사줌"이라는 글을 덧붙어 웃음을 안겼다. 

김소영의 설명처럼 오상진은 이전보다 볼살이 쏙 빠진 모습. 김소영이 사줬다는 앞치마를 입은 오상진의 훈훈한 비주얼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오상진 김소영 부부는 2017년 4월 30일 결혼했다. 두 사람 모두 MBC 퇴사 후 방송인으로 활약하고 있으며, 당인리 책발전소를 운영 중이다. /parkjy@osen.co.kr
[사진] 김소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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