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라이브]솔지 "덕질하고 싶은 후배? 프듀48 김나영과 아이린"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8.08.15 20: 13

솔지가 덕질하고 싶은 후배로 김나영과 아이린을 꼽았다. 
15일 V라이브 '솔지의 VOICE Season2'의 8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 
솔지는 "보이스 방송은 영상없이 오디오로만 방송된다"며 "지금 제 목소리 잘 들리죠? 그럼 듣고 있는 사람은 꼭 나한테 이야기를 해주는 것 같다. 우리 둘만 이야기하는 느낌, 스마트폰으로 전하는 아날로그 감성"이라고 전했다.

이날이 '보이스 시즌2'의 마지막 방송이라는 솔지는 "의미 있게 즐겁게 해보려고 한다"고 전했다. 
'솔지가 대답해줄게' 코너. 
추천하고 싶은 책으로는 '생각하는 인문학'을 꼽았다.  
'덕질하고 싶은 후배 가수'에 대한 질문에는 "프로듀스 48 김나영, 아이린 너무 좋아해요"라고 답했다.
'위아래' 뮤비 촬영 중 재미있는 에피소드에 대해 "군무 신에서 모래 위에서 춤을 췄던 신이 있었다. 촬영할 때 신발에 모래가 계속 들어가서 쉬어 갈 때마다 모래를 덜어냈다. 모래 위에서 힐을 신고 춤을 추는 것은 처음이라 맨발로 춰야하나 그런 에피소드가 있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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