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이 삼성을 꺾고 11연승을 질주했다. 넥센은 15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홈경기에서 선발 에릭 해커의 활약에 힘입어 삼성을 3-1로 제압했다. 반면 삼성은 투타 엇박자 속에 연패 수렁에 빠졌다.
9회말 1사 1,3루에서 삼성 강민호가 삼진을 당하고 있다. 넥센 김재현이 2루로 송구하며 1루주자 박찬도를 잡으며 경기 종료. /jpnews@osen.co.kr
김재현, '1루 주자 잡고 경기 끝'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8.08.15 21: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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