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도 도루 실패와 함께 넥센 11연승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8.08.15 21: 37

넥센이 삼성을 꺾고 11연승을 질주했다. 넥센은 15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홈경기에서 선발 에릭 해커의 활약에 힘입어 삼성을 3-1로 제압했다. 반면 삼성은 투타 엇박자 속에 연패 수렁에 빠졌다.
9회말 1사 1,3루에서 삼성 강민호의 삼진과 함께 1루주자 박찬도가 도루에 실패하며 경기가 종료되고 있다. 넥센 2루수는 김혜성.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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