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대만 국민 남친' 류이호, 두 번째 내한 확정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8.08.16 11: 42

'대만의 국민 남친' 배우 류이호가 두 번째 내한을 전격 확정했다. 
류이호는 지난 5월 '안녕, 나의 소녀'로 내한한 이후 3개월 만에 두 번째 내한을 전격 결정했다. 
류이호는 오는 타이베이 관광 홍보차 내한, 또 한 번 한국 팬들을 만난다. 오는 20일 내한하는 류이호는 22일까지 라디오 출연, 기자회견, 화보 촬영 등 다양한 일정을 진행할 예정이다. 

20일에는 오후 10시 방송되는 '옥탑라됴'에 출연, 생방송으로 팬들과 설레는 만남을 가진다. 이날 방송은 보이는 라디오로 진행돼 더욱 생생한 류이호를 만날 수 있다. 
21일에는 타이베이 관광 홍보 기자회견에 참석할 예정. 류이호는 오는 21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개최되는 타이베이 관광 홍보 기자회견을 통해 다양한 타이베이의 모습을 소개하는 등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또한 21, 22일에는 화보 촬영 등 일정을 진행한다. 
한편 류이호는 9월에도 또 한 번 한국을 방문한다. 오는 9월에는 서울드라마 어워즈에 참석, '남다른 한국 사랑'을 과시할 전망이다./mari@osen.co.kr
[사진] 소속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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