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파타' 레드벨벳 "'빨간맛→파워업', 솔직히 1위 기대했다"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8.08.16 13: 13

그룹 레드벨벳이 신곡 '파워 업'으로 1위를 기대했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레드벨벳은 16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완전체로 출격, '파워 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최화정은 "'빨간 맛'이 잘 됐는데 '파워 업'도 잘 되리라 예상했냐"고 물었다.

이에 슬기는 "예상보다는 기대를 했던 것 같다. '빨간 맛'이 너무 잘 돼서 1위를 예상했던 건 아니고 1위를 기대했다"고 답했다. 이어 예리는 "같이 노래 제목이 세 글자이기 때문에 기대했다"고 솔직하게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레드벨벳은 지난 15일 방송된 MBC 뮤직 '쇼챔피언'에서 '파워 업'으로 컴백 첫 음악방송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 besodam@osen.co.kr
[사진] 보이는 라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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