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SNS] 박한이, 16일 대구 한화전 5번 DH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8.08.16 16: 25

박한이(삼성)가 연패 탈출의 선봉장 역할을 맡는다.
삼성은 16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한화와의 홈경기에 박한이를 5번 지명타자로 배치했다. 박한이는 올 시즌 86경기에 출장, 타율 2할7푼6리(254타수 70안타) 4홈런 30타점 30득점을 기록중이다.
또한 김성훈(유격수)과 손주인(2루수)이 키스톤 콤비를 이룬다. 강민호는 5번 포수로 선발 출장한다.

삼성은 박해민(중견수)-구자욱(우익수)-김헌곤(좌익수)-다린 러프(1루수)-박한이(지명타자)-강민호(포수)-최영진(3루수)-김성훈(유격수)-손주인(2루수)으로 타순을 꾸렸다. 선발 투수는 팀 아델만.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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