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굿 “2014년 데뷔 후 첫 쇼케이스, 긴장되고 영광”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8.08.16 16: 27

그룹 베리굿이 데뷔 후 4년만에 처음으로 쇼케이스를 열게 된 소감을 w전했다.
1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는 베리굿 첫 정규 앨범 ‘FREE TRAVEL’ 쇼케이스가 열렸다.
1년 3개월 만에 데뷔 후 첫 정규앨범으로 돌아온 베리굿은 “저희가 2014년에 데뷔했는데 처음으로 쇼케이스를 하게 됐다. 이렇게 많은 분들 앞에서 무대를 하게 되어서 긴장되고 영광스럽다”는 소감을 전했다.

타이틀곡 ‘풋사과’에 대해서는 “올 여름 되게 더웠는데 듣기만 해도 시원하고 중독성 있는 노래다. 풋사과라는 제목처럼 풋풋하다. 무엇보다 후렴구가 중독성이 강해서 한 번만 들어도 귀에 멜로디가 맴도실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멤버들은 포인트 안무로 애플힙 춤과 풋 사과 춤을 꼽으며 즉석에서 포인트 안무들을 선보였다. /mk3244@osen.co.kr
[사진] 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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