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8월 FIFA 랭킹 57위... 프랑스 1위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18.08.16 17: 35

축구 대표팀이 8월 FIFA 랭킹서 57위를 유지했다.
FIFA는 16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8월 랭킹을 공개했다. 한국은 57위를 유지했으며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16강에 오른 일본은 6계단 오른 55위로 한국을 제쳤다.
아시아축구연맹(AFC) 소속 국가 중에는 이란이 5계단 상승한 공동 32위로 아시아 1위를 지켰다. 호주가 43위로 뒤를 이었다.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우승에 빛나는 프랑스는 6계단 상승하며 1위에 올랐다. 그리고 준우승의 주인공 크로아티아는 16계단 오르며 4위를 차지했다.
한편 지난달 1위였던 독일은 14계단 하락한 15위에 머물고 말았다.
■ FIFA 8월 랭킹
1. 프랑스
2. 벨기에
3. 브라질
4. 크로아티아
5. 우루과이
6. 잉글랜드
7. 포르투갈
8. 스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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