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가을 선제골' 한국 여자축구, 대만에 1-0 리드(전반)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18.08.16 18: 12

대한민국 여자축구가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대만에 앞섰다.
한국은 16일(한국시간)부터 인도네시아 팔렘방 겔로라 스리위자야 경기장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여자축구 조별리그 예선 대만과의 1차전에서 1-0으로 앞서며 전반을 마쳤다.
한국은 전반 8분 공격수 전가을의 슈팅이 대만 수비를 맞고 굴절되며 선취 득점에 성공했다.

한국 여자축구은 전반 19분 공격에 가담한 수비수 임선주가 대만 골키퍼와 충돌, 페널티킥을 얻어냈다. 하지만 지소연이 때린 페널티킥이 짜이밍룽의 선방에 막혔다.  /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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