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점 내준 두산,'아쉽네'
OSEN 이동해 기자
발행 2018.08.16 19: 47

16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CAR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 3회초 두산 류지혁-오재원 키스톤 콤비가 아쉬워 하고 있다. 상황은 1사 만루 넥센 임병욱의 1타점 내야땅볼 타구를 잡은 두산 2루수 오재원이 1루를 향해 송구, 그 사이 3루에 있던 서건창이 득점하며 동점 내줬다. / eastsea@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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