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두 동강 난 배트 들고'
OSEN 이동해 기자
발행 2018.08.16 20: 59

16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CAR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 7회초 1사 내야땅볼로 물러난 넥센 이정후가 두 동강 난 배트를 들고 더그아웃으로 향하고 있다. / eastsea@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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