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구석1열' 변영주 감독 "키이라 나이틀리, 고전+현대 매력 공존" 극찬
OSEN 정지원 기자
발행 2018.08.17 18: 56

'방구석1열' 변영주 감독이 '비긴어게인' 키이라 나이틀리를 극찬했다. 
17일 방송된 JTBC '방구석 1열'에서는 영화 '비긴 어게인', '싱스트리트'를 비교하는 시간을 가졌다. 
변영주 감독은 "키이라 나이틀리는 고전적인 아름다움과 현대적인 아름다움이 교차한다. '오만과 편견' 같은 고전도, 현대 뉴욕의 모습까지 완벽히 소화했다"고 평했다. 

키이라 나이틀리는 '비긴 어게인'을 위해 남편에게 기타를 배우고 직접 노래까지 불러 눈길을 끌었다. 김이나는 "키이라 나이틀리가 기타를 배우다가 이혼할 뻔 했다고 하더라"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jeewonjeong@osen.co.kr
[사진]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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