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신현준 매니저, 연잎 핫도그+초코우유 먹방…이영자 감탄
OSEN 정지원 기자
발행 2018.08.18 23: 42

'전지적 참견시점' 신현준 매니저가 또 한 번 먹방을 펼쳤다. 
18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시점'에서는 신현준 담당 용이 매니저의 핫도그 초코우유 먹방이 그려졌다. 
용이 매니저는 편의점에서 초코우유를 사들고 연잎 핫도그를 사러 갔다. 용이 매니전느 "설탕 앞뒤로 다 발라 달라"는 히든 레시피를 부탁하며 본격 먹방에 돌입했다. 

모종을 가지러 간 사이 먹방을 펼치던 용이 매니저는 신현준의 기습 전화로 인해 모든 걸 들켰다. 신현준은 "뭐 먹냐. 입에 있는거 싹 비우고 얘기해라"고 말했으나, 용이 매니저의 넘치는 식욕을 막을 순 없었다. 
용이 매니저는 연신 맛있게 핫도그 먹방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용이 매니저는 "설탕 케첩 머스타드가 입에 들어오면 맛이 어우러진다. 엔딩으로 초코우유 먹으면 정말 맛있다"고 말했다. /jeewonjeong@osen.co.kr
[사진] MBC 방송화면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