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선,'알렉사닌 축하해'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8.08.19 23: 07

'할 수 있다' 박상영(울산시청)이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서 부상 투혼을 불사르며 값진 은메달을 땄다.
박상영은 19일(이하 한국시간) 오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자카르타 컨벤션센터 센드라와시서 열린 대회 펜싱 남자 에페 개인전 결승서 드미트리 알렉사닌(카자흐스탄)에게 12-15로 패하며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시상식을 마친 한국 정진선이 카자흐스탄 알렉사닌을 축하해주고 있다./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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