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박신양과 조우?..소속사 측 “‘조들호2’ 출연 검토中” [공식입장]
OSEN 유지혜 기자
발행 2018.08.28 11: 27

배우 고현정이 ‘동네변호사 조들호2’의 출연을 제안 받고 검토 중이다.
28일 오전 고현정의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 한 관계자는 OSEN에 “최근 ‘동네변호사 조들호2’ 출연을 제안 받고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고현정이 새 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2’의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라고 보도했다. ‘동네변호사 조들호2’는 박신양이 주연을 맡고 있는 드라마. 고현정과 박신양은 동국대 선후배 사이로 돈독한 사이를 유지하고 있는 만큼, 이번 작품에서도 특유의 케미를 보여줄 전망이다.

고현정은 특히 지난 2월 SBS 드라마 ‘리턴’에서 중도 하차한 후 복귀작이 될 전망이라 더욱 눈길을 모으는 바. KBS 2TV 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가 시즌1에서 최고시청률 17%를 돌파하는 등 좋은 성적을 거둔 작품이기 때문에 고현정이 시너지 효과를 낼지 궁금증을 모은다.
한편 ‘동네변호사 조들호2’는 현재 제작, 기획 중이다. / yjh030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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