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워너원이 11월 컴백과 관련 "결정된 바 없다"는 공식입장을 냈다.
워너원 측 관계자는 4일 OSEN에 "워너원의 11월 컴백은 결정된 바 없다. 컴백 일정은 전혀 정해지지 않았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미지 컷 촬영과 신곡 녹음을 진행 중이라는 보도와 관련해서는 "꾸준히 컴백 준비를 해왔다. 11월 컴백 보도와는 무관하다"고 강조했다.
워너원은 지난 6월 미니앨범 발표 이후 해외투어 콘서트를 진행해왔다. 지난 주 필리핀 공연을 끝으로 콘서트를 마무리 짓고 본격 컴백 준비 작업에 들어갈 예정이다.
한편 워너원은 올 하반기 앨범을 발표하며 다시 한 번 팬들을 찾는다. 현재 타이틀곡 선별 작업을 진행 중에 있다. /jeewonjeo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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