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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5' 왕중왕전 '모창神'들 전쟁 서막 올랐다‥13人라인업[종합]

[OSEN=김수형 기자]왕중왕전을 앞두고 모창신들을 한 명씩 소개했다.

9일 방송된 JTBC 예능 '히든싱어 시즌5'  왕중왕전이 13인의 모창신들이 소개됐다.

이날 전현무는 "3년만에 돌아온 대망의 왕중왕전"이라면서 다양한 라인업 구성을 예고했다. 자타공인 국민목소리부터 1세대 아이돌, 힙합 뮤지션까지 12명의 원족수들이 자리를 빛냈기 때문. 전현무는 "왕중왕전에서 공동 준우승자가 나왔기 때문에 13명의 모창시들이 대결을 펼친다"면서 왕자의 게임에서 살아남을 모창신은 누가될지 궁금증을 안겼다. 

이어 원조가수들을 소개했다.  H.O.T.도 헷갈렸던 아이돌계의 시조새 강타편부터 소개했다.첫번째 모창자는 강타의 책받침 강자인 김민창이었다. 혹여 흠집이라도 날까 책받침을 쓰지않고 가지고 있다고 했다.20년 넘게 소장한 강타에 대한 물건들도 가지고 왔었기에 더욱 눈길을 끌었다. 

그리고 장안의 화제가 될 만큼 충격을 빠트렸던 강타의 탈락을 소개했다. 모두가 할말을 잃고 정적이 감돌았다. 강타도 당황했다. 당시 심경에 대해 강타는 "큰일났다고 생각, H.O.T. 팬들이 실망할까 걱정했다"면서 "오히려 아니었다, 방송 나가니 더 자극됐다"고 말했다. 

다음은 전인권 모창자 한가람이 소개됐다. 녹화가 끝난 후 모창자 한가람은 직접 그린 전인권 그림을 선물하는 모습을 보였다.전인권은 자신의 모창자인 한가람에 대해 "끝내주는 친구"라면서 "굉장히 잘하는 친구라 생각했다, 말투, 고음부분 노력을 많이했다"며 실력을 인정했다.  

이어 라이벌에 대해선 싸이를 꼽으면서 "인간적인 면 많이보여 좋았다, 그래도 한가람에 안될 것"이라 했다.
전인권은 "날 의식하지 않고 자기 스타일로 부르길 바란다, 한가람 파이팅"이라 응원했다. 

다음은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던 싸이편이라 했다. 사상최초 치킨싱어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모창인 슈퍼대디 김성인을 소개했다. 얼굴은 물론, 춤동작까지 싱크로율 100프로였다. 전현무는 "전시진을 통틀어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8.8프로"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무엇보다 모창자 김성인은 불철주야하며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고 해 왕중왕전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드러냈다. 

이어 케이윌의 모창자인 정한을 소개했다. 고음폭발하며 귀호강했었다며, 감동과 재미가 모두 있었던 편이라 했다. 특히 치열한 가요계에서 장르적으로 다양하게 시도해왔다고 했다. 몇십년이 지났을 때 자신의 노래를 기억해주길 바란다고. 긴 세월을 돌아보며 감정을 북받쳐 오르던 케이윌의 모습은 뭉클하게 했다. 이어 케이윌을 준비한 모창능력자들의 특별한 선물도 모두를 눈물짓게 했다. 

케이윌은 당시를 회상하며 "직접 느끼지 않으면 알수 없는 기분"이라면서 "기분 좋았고 감동 많이 받았다, 방송보면서도 그때의 감동 고스란히 왔다"며 소감을 전했다. 

다음은 가장 높은 다시보기 조회수를 기록한 린편을 소개했다. 무려 남자의 모창자 등장이 화제를 몰았다고 했다. 게다가 왕중왕전 진출자가 린편에선 남자 한 명, 여자 한 명 총 두 명이기에, 최고의 관전포인트가 될 것이라 했다. 

이어 '이별살이' 작곡가인 휘성은 남자 모창자최우성에 대해 "린씨보다 더 편하게 불러 놀랐다"고 했다. 
또한 여자 모창자 안민희는 잘 떨지 않는 대범함이 있었다고. 린은 "잘 집중하길 바란다"고 말하면서 무조건 상위권을 예상했다.특히 남자 모창자 최우성성에겐 "영상클립 조회수 1위,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받은 존재다"라며 "신비롭고 아름다운 목소리 가진 남자다. 힘내길 바란다"고 응원했다. 

다음은 고유진의 모창자 강형호를 소개했다. 고유진은 "플라워 노래 오랜만에 들어 행복했다, 음악도 역주행하고 있다"며 출연소감을 전했다. 이어 남녀노소 불문하며 모두 알아본다면서, 히든싱어 방송이후 모창능력자들과 모임을 이어가고 있다고 했다.  

홍진영 편으로 모창자 유지나가 소개됐다. 안무와 목소리까지 똑 닮았던 모창자였다. 배드키즈 출신인 유지나는 그룹 탈퇴후 우유배달을 시작했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방송 후, 원조가수 못지 않은 끼들이 웃음을 안겼다. 홍진영은 "정말 핫했다"면서 "끼와 능력치가 정말 높다, 갖고 있는 걸 그대로만 보여주면 우승은 지나 것"이라 응원했다.이어 라이벌로 남자 린 최우성을 꼽으면서 홍진영은 "최종우승한다면 지나를 위해 곡을 쓰겠다, 뽕DM, 우승가자"라며 역대급 케미를 보여줬다.

사이다 고음으로 에일리를 모창한 강고은이 소개됐다. 특히 창법이 달라진 에일리가 화제가 됐다. 특히 체중감량으로 우울했던 시기를 전했던 에일리는 마른 몸으로 노래하지만 100프로 다 역량을 보여주지 않아 속상했다고 했다. 진정성 있는 얘기가 이후 많은 응원을 받았다 전했다. 

계속해서 바다 모창자 최소현이 소개됐다. 특히 3년동안 바다편만 기다렸다는 말에, 바다는 울컥하며 감동했다. 하지만 바다가 탈락했다. 바다는 "떨어지면 안되는 분들, 정의가 실현된 것"이라 말하면서도 "아빠가 충격을 받았다, 현실 부정하셨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이어 "태어나서 처음 느낀 소름, 호흡까지 똑같더라, 나보다 나같은 목소리"라 감탄했다. 

이어 "이번 시진 여성파워가 많았다"면서 새 이정표를 세운 가수, 양희은 편 모창자 김유정이 소개됐다. 
무엇보다 남자모창 능력자 등장에 놀라워했다. 양희은은 방송이후 母반응을 전했다. 밤 늦게까지 보셨다고. 
이어 "나의 독특한 발음, 입모양  똑같다"면서 "노래하는 모습 보러갈 것 , 떨지 않으리라 믿는다, 제가 가겠다"고 말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자이언티 모창자 박준영이 소개됐다. 자이언티는 "모니터 안하길 잘했다"면서 내용을 몰랐기에 더 강렬했던 경험이라 했다. 이어 참가자들 인생얘기 인상깊었다고 했다. 자신의 껍데기를 보고 감동과 위로받는 팬들에게 깊은 진심이 느껴졌다고. 이어 "저 친구들을 위해 안주하지 않고 음악을 해야겠다 생각하게 했다"고 말했다.  

박미경의 모창자 이효진이 소개됐다. 박미경은 "특색있는 목소리 나뿐이라 했지만, 다 뻥이었다"면서 
"다들 실력자라 다시 한번 느꼈다, 박미경 다둥이들 사랑스러워"라고 말했다. 이어 모창자 이효진에 대해선 "생각할 수록 마음에 든다"면서 "내가 갈 길 잃었을 때, 날 인도해줬다, 사랑스러운 마음, 예전에 날 보는 것 같았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할 수있다, 파이팅"이라 외치며 응원했다.  
/ssu0818@osen.co.kr

[사진] '히든싱어5'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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